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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와 남편이 이혼 소식

by 여행공부 2023. 9. 25.

배우 기은세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기은세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2023년 9월 22일 "기은세와 남편이 이혼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전부터 심도 있는 고민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은세와 남편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기은세가 임신 5

개월 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은세는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그녀는 예뻤다', '미스터 선샤인', '하늘에서 내린 선물-14일', '결혼계약', '보쌈-운명과 분노', '런 온',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기은세의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기은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은세와 남편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전부터 심도 있는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을 미루어 볼 때,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합의 이혼으로 추측된다.

기은세는 이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은세는 현재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기은세는 이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은세는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은세의 이혼 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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