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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꿀팁 총정리 (여권발급/환전/출입국신고서작성/면세점이용)

여행공부 2022. 12. 30. 12:20

해외여행 꿀팁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 가는 것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위드 코로나 정책도 시행될 예정이기에 조만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다. 여권 발급 방법 및 준비물, 환전 팁,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면세점 이용방법 등등.. 그동안 해외여행 갔을 때 제대로 알지 못해서 실수했던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일 없이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1년에 최소 2번 이상은 해외여행을 다녔다. 여행 갈 때마다 늘 설렜다. 낯선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외국어 공부나 자기계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단점도 있긴 하다. 아무래도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떠나고 싶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가 많기 때문이다. 언젠가 세계 일주를 하는 게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무튼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머지않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 그날이 오면 제일 먼저 어디로 갈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여행준비 전 체크리스트 (일정/예산/짐싸기)

여러분들은 여행 갈 때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물론 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해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러다 보면 막상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게 좋은데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그렇다면 효율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일단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로 일정 정하기, 예산 짜기, 짐 싸기입니다. 그럼 각 단계별로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첫 번째 단계인 일정 정하기인데요. 보통 3박 4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가고 싶은 지역을 선정해야겠죠. 이때 동선을 고려하여 코스를 짜야 하는데요.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예산을 짜는 건데요. 교통비, 숙박비, 식비, 입장료 등 항목별로 정리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작성하는데요. 옷가지나 세면도구 외에도 비상약이나 우산같이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도 챙겨가면 좋겠죠.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